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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물피해〉사망자 8명, 살림집 파괴 4,500여동/정형 계속 확대

2013년 07월 23일 20:10 공화국 주요뉴스

조선에서 폭우와 무더기비로 인한 인적, 물적피해가 계속 발생하고있다고 련이여 전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이 발표한 종합자료에 의하면 20일 18시부터 22일 18시사이에 전국적으로 8명이 사망, 4,500여동의 살림집이 파괴 및 침수, 1만 7,700여명이 집을 잃었다고 하였다.

평안북도의 시, 군들에서 1,000여동의 살림집들이 완전 및 부분 파괴, 운산군에서는 2,300여동의 살림집들이 물에 잠겨 평안북도와 평안남도에서 6,550여정보의 농경지들이 피해를 입었다.

또한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30여동의 교육시설과 15동의 보건시설이 파괴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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