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평통 대변인, 《조선일보》의 모략보도를 규탄
2013년 07월 19일 16:35 공화국 주요뉴스《최고존엄모독에 대해서는 반드시 결산》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은 남조선괴뢰패당이 반공화국모략지인 《조선일보》를 내세워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 모략보도놀음을 벌린것과 관련하여 1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금 온 나라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기 위해 들끓고있으며 전세계의 이목이 우리 공화국에 집중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모략과 날조에 이골이 난 괴뢰《조선일보》가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 무지막지한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지난 18일 괴뢰《조선일보》는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들면서 전승 60돐을 계기로 서방언론들을 평양에 초청하여 인터뷰를 추진하고있다느니, 그 대가로 100만US$를 요구했다느니 뭐니 하는 허황하기 그지없는 모략보도를 불어댔다.
괴뢰《조선일보》는 저들이 꾸며낸 헛나발에 그 무슨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북내부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이 밝힌것》이니 뭐니 하는 구차한 변명을 해댔다.
실로 권력의 시녀로 전락되여 반공화국대결고취로 더러운 명줄을 부지해가는 비렬하고 너절한 어용매문가들만이 고안해낼수 있는 유치한 모략나발이다.
이것은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하나로 뭉쳐 새로운 기적과 비약을 창조하며 전승의 자랑찬 력사를 더욱 떨쳐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위용에 전률한자들의 단말마적비명이다.
문제의 《조선일보》로 말하면 극우보수대변지, 반공화국모략지로 악명을 떨쳐 이미 세상사람들의 조소와 규탄의 대상으로 락인된지 오래다.
반공화국모략에 환장한 놈들의 입에서는 허깨비같은 미친소리밖에 나올것이 없다.
그따위 어용매문지가 줴치는 잡소리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데 대해서는 반드시 결산을 할것이며 반공화국모략군들은 쓰디쓴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괴뢰패당이 《조선일보》와 같은 너절한 어용사환군들을 내세워 쏠라닥질을 해도 누리를 진감하는 승리의 7.27축포성과 더불어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은 더욱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