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새로 건설하고있는 아동병원과 구강병원을 현지지도
2013년 07월 17일 08:55 공화국 주요뉴스16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16일 새로 건설하고있는 아동병원과 구강병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먼저 아동병원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아동병원을 세상에 둘도 없는 병원으로 꾸릴데 대한 원수님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건설에 진입한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아동병원이 자기의 자태를 드러냈다.
원수님께서는 건설장의 전경을 바라보시며 군부대지휘관들로부터 건설진행정형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건설현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설계의 요구대로 시공을 질적으로 진행하고있는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짧은 기간에 골조공사를 기본적으로 완공하고 건설을 다그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어 구강병원건설장을 찾으시였다.
인민들이 무병장수를 누리도록 하기 위해 몸소 구강병원건설을 발기하신 원수님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긴 건설자들은 건설을 시작한 때로부터 불과 3개월 남짓한 사이에 골조공사를 끝내고 지붕씌우기에 들어갔다.
원수님께서는 구강병원건설추진정형과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물어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당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구강병원건설에 헌신적인 노력을 바쳐가고있는 건설자들의 투쟁에 의해 건설을 제기일에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린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아동병원과 구강병원건설장을 돌아보신 후 건설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아동병원과 구강병원건설은 가장 우월한 조선의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정당성을 시위하고 당의 보건정책을 옹호하고 빛내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아동병원과 구강병원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인민의 병원, 손색이 없는 병원으로 꾸리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해당 부문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당의 뜻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아동병원과 구강병원을 일떠세우는데서 중요한것은 건설공사를 질적으로 다그치는것과 함께 병원들을 현대적으로 꾸리고 그 운영을 잘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지금부터 짜고드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아동병원과 구강병원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훌륭한 병원으로 되게 하자면 병원들에 필요한 다목적렌트겐과 CT, 구강종합치료기 등 첨단의료설비들을 그쯘히 갖추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보건성과 해당 부문 일군들이 건설현장에 자주 나와보면서 어떤 의료설비들과 비품들이 필요한가를 구체적으로 타산하고 앞으로 병원운영과 관리에서 제기되는것이 없도록 미리미리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병원들의 특성과 용도에 맞게 병의 예방과 진단치료 및 건강증진에 쓰이는 설비들은 물론 환자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비품들도 잘 갖추어주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의료설비와 입원실마다에 놓을 TV와 랭동기 등을 당에서 마련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건설자들과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당에서 우리 인민들과 아이들에게 선물로 안겨주게 될 아동병원과 구강병원을 당창건기념일까지 훌륭히 일떠세우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통신은 전체 건설자들이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과업을 빛나게 관철할 맹세를 다짐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