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중부지대에 폭우와 무더기비가 계속 발생
2013년 07월 11일 19:24 공화국 주요뉴스1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중부지방들에서 폭우를 동반한 무더기비가 계속 내리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9일 18시부터 11일 6시현재 양덕군에 310㎜, 요덕군에 290㎜, 숙천군에 287㎜, 고원군에 273㎜, 문천시에 266㎜, 덕천시에 260㎜, 신양군에 243㎜, 회창군에 242㎜, 천내군에 240㎜, 평성시와 북창군에 각각 236㎜, 맹산군에 231㎜, 금야군과 성천군에 222㎜, 삼석구역에 218㎜, 안변군에 216㎜, 문덕군에 213㎜, 개천시와 원산시에 각각 212㎜, 법동군에 204㎜, 녕원군에 200㎜의 무더기비가 내렸다.
평양시와 승호군, 순천시, 박천군, 구장군, 평원군, 안주시를 비롯하여 10여개의 지방들에도 150㎜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였다.
10일과 11일 숙천군과 북창군, 고원군, 문덕군, 양덕군, 문천시, 맹산군 등 여러 지방들에 폭우가 내리였다.
기상전문가들에 의하면 이런 상태가 16일까지 계속될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