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변영미선수, 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 력기경기에서 1위, 대회신기록 수립
2013년 07월 10일 19:45 체육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로씨야 까잔에서 진행하고있는 제27차 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에서 9일, 녀자력기 63㎏급경기에 출전한 변영미선수가 력기 끌어올리기에서 100㎏을 들어올리였으며 추켜올리기에서 133㎏, 종합 233㎏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고 제1위를 쟁취하였다.
이에 앞서 진행된 녀자력기 48㎏급, 남자력기 62㎏급경기에서 백일화선수와 차금철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녀자력기 58㎏급경기에서 최효심선수가 동메달을 쟁취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