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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주내각총리,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현지료해

2013년 07월 02일 08:57 공화국

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박봉주내각총리가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현지료해하였다.

총리는 기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전력증산으로 당의 호소에 화답하여 나선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계급의 투쟁성과를 적극 고무해주고 전력생산과 보이라가동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이어 진행된 협의회에서 총리는 경제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며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생산성과를 더욱 확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총리는 강원도 통천군 미평협동농장의 농작물비배관리실태를 료해하면서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하여 지력을 높이고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무더기비에 의한 곡식과 토지피해를 철저히 막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총리는 평양전기기구합영회사를 돌아보면서 전력관리부문에 대한 연구사업진행정형과 각이한 용도의 전력적산계 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협의회를 열었다.

통신은 협의회에서 전력에 대한 인민경제수요가 높아진 조건에 맞게 전력공업체계를 개선하고 전기를 효과적으로 리용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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