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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60년, 긴급과제로 부상한 평화담판

2013년 07월 26일 09:00 조국・정세

핵미싸일위기로 드러난 조미의 군사력학적균형

조선은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이하는 2013년의 7월 27일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인다. 올해 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2월 11일)에서 채택된 그 결정은 경제건설과 군사, 외교를 비롯한 국가정책의 전반에 반영,관철되였다. 군대와 인민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선반도에서 전쟁도 평화도 아닌 상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전면대결전을 전개하였다. 그 과정에 조선의 막강한 국방력과 조미간의 새로운 군사적균형이 현실로 증명되고 유관국들속에서는 종전을 둘러싼 대화와 협상의 새 기운이 조성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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