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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기따지역청상회가 주최, 아버지와 어린이들의 1박 2일 캠프

2013년 07월 17일 13:23 동포생활

히로시마 기따지역청상회가 주최하는 아버지와 어린이들의 캠프가 7월 6~7일 히로시마현 야마가따군의 캠프장에서 30여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사진). 그들중에는 우리 학교 학생들만이 아니라 일본학교에 다니는 5명의 어린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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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서는 불고기모임, 꽃불놀이, 수박깨기 등 여러 기획들이 진행되였다. 어린이들은 평상시와 달리 어머니가 곁에 없어도 불안해하지 않고 밤늦도록 캠프를 마음껏 즐기였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県청상회 리세영간사장은 가족단위로는 조직하기 어려운 캠프를 청상회가 주최하고 많은 참가자들을 망라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데 대하여 기뻐하면서 《앞으로도 번영하는 조국과 더불어 우리 청상회도 동포사회를 위하여 많은 활동을 벌려나가겠다.》고 말하였다.

【히로시마시기따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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