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전 한돐을 맞으며〉총련후꾸오까 도바따지부 리종건위원장
2013년 07월 13일 12:02 동포생활억척불변의 신념을 안고
우리 지부는 관하 고령동포들로부터 젊은 동포들에 이르기까지 애족애국의 전통에 대한 긍지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안고 조직에 의거해서 나아가는 언제나 화목하고 약동하며 민족적정서가 차넘치는 동포사회로 꾸려져가고있다.
내가 지난 1년간에 깊이 간직하게 된것은 바로 령도자에 대한 깨끗한 량심이며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의도를 구현한 총련중앙방침을 무조건 관철하는 길이자 곧 동포들의 지지와 신뢰를 얻는 길이며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미래를 담보하는 길이라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