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생들이 문과성앞에서 항의, 12일 집회 참가 호소
2013년 07월 11일 10:49 주요뉴스일본정부가 조선학교만을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 배제한것과 관련하여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매주 금요일 문과성앞에서 항의활동을 벌리고있다. 12일의 활동(오후 4시부터)에는 조대생만이 아니라 조고생, 학부모, 조청원, 류학동 학생 그리고 일본시민단체 성원들도 참가하며 그 수는 500명을 넘을것이 예견되고있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참의원회관에서 교류모임이 진행된다. 조대생들은 많은 동포,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여 함께 구호를 부를것을 열렬히 호소하고있다.
(조선대학교 한성우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