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 니시요꼬하마에서 대중강연회 및 보신탕모임
2013년 07월 09일 11:27 동포생활지부운동에 한층 박차를
《력사적7.20축전 1돐 총련 니시요꼬하마지부 대중강연회 및 보신탕모임》이 7일 니시요꼬하마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가나가와현본부 리영훈위원장과 지부, 분회, 각 단체 상임역원들, 고문들을 비롯한 동포들 40여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일성주석님서거 19돐에 즈음하여 그이를 추모하여 참가자들이 묵상을 하였다. 또한 김정은원수님께서 작년 7월 20일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마련을 위한 총련지부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축전이 랑독되였다.
올해 하반기에 지부에서 전개되는 운동궐기모임에 이어 상공련합회 김창선부리사장 겸 상공신문 편잡장이 강연을 하였다.
강연회가 끝난 다음 보신탕모임이 진행되였다. 이 지역에서는 보신탕모임이 약 30년동안 계속 진행되여왔으며 항례화되여있다. 지역상공회 고문과 열성동포들이 조리를 맡았다.
참가자들은 《조선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게 하는 좋은 강연이였다.》, 《오늘 얻은 힘을 력사적인 2013년을 한층 빛내이기 위한 지부운동에서 발휘해나가겠다.》 등의 감상을 남겼다.
모임은 상반기지부운동을 돌이켜보는 동시에 지부관하 각 단체 동포들의 일심단결을 도모하고 새 전성기개척을 위한 올해 활동을 보다 활발히 벌려나가는데서 좋은 계기로 되였다.
【니시요꼬하마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