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또 미나미에서 일본인사 조선방문 보고모임
2013년 07월 06일 15:04 동포생활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을 방문한 민주당 安井勉 교또시의회의원과의 좌담회가 6월 22일 교또시내에서 15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먼저 총련교또 미나미지부 부위원장인 미나미상공회 권경원회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조미대결전이 벌어지고있는 긴장된 정세속에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을 방문한 安井勉의원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재일조선인운동과 조선학교에 지지성원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일조우호교또네트 角替豊부회장이 축배선창을 하였다.
이어 安井勉의원이 보고를 하였다.
그는 보고모임을 조직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면서 이제까지 몇번 조선을 방문했는데 이번처럼 긴장된 정세속에서 방문해본적이 없었다고 말하였다.또한 방문기간 조선인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고 하면서 여러곳을 참관하여 인민들이 령도자를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비약을 일으키고있는 모습을 생동하게 목격하였다고 말하였다.그는 또한 조선은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나가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조선을 방문하여 조선의 자주적통일과 재일조선인운동을 적극 지지해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모임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미나미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