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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마식령속도》의 본질을 해설

2013년 06월 23일 15:16 공화국

21세기 강성국가건설의 기준속도

《로동신문》(6월 23일부)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에서 힘차게 벌어지는 《마식령속도》창조를 위한 새로운 력사적진군은 최단기간내에 전체 인민이 세상만복을 다 누리는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한 장엄한 총공격전, 총결사전이라고 밝혔다.

《마식령속도》는 본질에 있어서 김정은시대의 새로운 사회주의건설속도, 21세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기준속도이라고 론설은 강조하였다.

론설은 《마식령속도》창조를 위한 투쟁은 주석님과 장군님의 령도밑에 이룩된 대고조의 력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빛내여나가기 위한 투쟁이라고 지적하였다.

《마식령속도》가 최상의 경지에서 발휘되는 인민군장병들의 결사관철정신,공격정신에 의하여 창조되는 전례없는 대비약속도이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 모든 단위들에서 경쟁적으로 창조되는 전인민적인 총돌격속도라는데 그 특징이 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또한 최대한의 속도를 보장하면서도 모든것을 시대적본보기로, 100년, 500년후에도 손색이 없게 설계하고 창조해나가는 속도라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오늘 《마식령속도》를 창조하는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자주적존엄과 강성번영의 기상을 더 높이 떨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라고 론설은 밝혔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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