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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력사 전하는 유물들 새로 발굴

2013년 06월 17일 10:14 공화국

7.27에 즈음하여 완공될 기념관에 전시/주석님의 영상사진, 피묻은 공화국기 등

조선에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과 함께 이곳에 새로 전시하게 될 전시유물, 유품발굴사업이 전사회적인 관심속에 진행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현재 전국각지에서 발굴된 100여종에 1,400여점의 유물, 유품들이 기념관에 기증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1953.7) 군대와 인민들이 가슴속에 간직하고 싸웠고 그 후손들이 정히 보관하고있던 김일성주석님의 사진문헌들이 새롭게 알려졌다.

그중에는 항일혁명투사들인 최현과 림춘추가 군인들에게 안겨준 주석님의 영상사진문헌들도 있다.

주석님의 사랑이 깃든 군인솜옷과 그이의 친필존함이 모셔진 군공메달증서, 주석님께서 한 전사에게 주신 라지오와 사진확대기도 기증되였다.

평양시, 청진시, 원산시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는 전화의 나날 고지들마다에서 휘날렸던 피묻은 공화국기들을 발굴하여 보내여왔다.

전쟁로병들과 전쟁참가자유가족들이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60년이 되도록 포연서린 공화국기들을 선렬들의 넋으로, 가보로 간직해온 사실은 1950년대 조국결사수호정신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어떻게 지켜지고 빛나고있는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유물, 유품들속에는 화선용사들의 군복과 훈장들, 입당청원서와 일기장, 수백장의 사진과 편지, 신문, 문예작품들과 악기도 있으며 쌍안경과 지도, 라침판 등도 있다.

적지 않은 국가수훈증서들에는 주석님의 존함이 모셔져있다.

병사들이 수여받았던 모범군인휘장, 민청모범휘장, 모범군인표들도 새롭게 알려졌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올해 전승 60돐을 향하여 건설이 추진되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현지를 여러차례 찾으시여 건설사업을 지도하시였다.

강원도 고성군을 출발한 동부전선지구 답사행군대(조선중앙통신)

강원도 고성군을 출발한 동부전선지구 답사행군대(조선중앙통신)

전선지구 사적지들에 대한 답사행군/전승 60돐을 맞으며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전쟁시기의 중요전투장소들과 혁명사적지들에 대한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답사행군이 진행되고있다.

행군대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업적이 어려있는 전선지구의 혁명사적지들과 351고지, 지혜산 등 중요전투장소들을 답사하게 된다.

동부전선지구 혁명사적지 답사행군대 출발모임이 10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있었다.

모임에는 인민무력부 일군들과 답사행군대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주석님과 장군님의 영상을 모신 미술작품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경례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전선지구혁명사적지답사행군대 기발이 수여되였다.

행군대원들은 최고사령관기, 당기, 공화국기, 답사행군대기발을 휘날리며 351고지를 향하여 행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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