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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원료로 건강식품개발/완전리용, 흡수률 제고를 목표로

2013년 06월 07일 11:21 공화국

콩을 화장품과 의약품생산에도 리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다.

콩을 원료로 하는 각종 건강식품들을 개발하고있는 강봉약제국의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시기 콩을 완전리용하는데 연구사업의 초점이 맞추어져있다고 한다.

콩을 원료로 하여 만든 콩펩티드차와 플라본미백소(평양지국)

플라본미백소라고 부르는 제품은 콩에서 분리해낸 천연활성물질과 복합제의 호상협력작용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도록 만든 천연건강식품이다.

얼굴색을 맑고 부드럽게 해주며 여러가지 부인병치료에 특효가 있다. 화장품을 쓰지 않고도 피부의 탄력성을 높이고 윤택이 나는 등의 효과를 확인하였다고 한다.

한편 콩펩티드차는 콩의 단백과 여러 복합제들로 만든 식품으로서 당뇨병과 고지혈증, 비만증치료에 특효가 있다.

강봉약제국에서는 콩에서 기름을 짜낸 다음 영양성분들을 분리해내여 일련의 건강식품을 생산하고있다.

식료부문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종전에 콩을 가공하고난 찌끼를 사료로 리용하고있었다.

강봉약제국에서는 콩의 소화흡수률을 최대로 높이고 100% 건강증진에 리용되도록 하자는것을 개발의 총적목표로 상정하고있다.

지금 소화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제품들의 개발사업이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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