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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에서 체육관, 물놀이장 건설/사회주의문명국을 지향하여

2013년 06월 07일 11:19 공화국

전국각지에서 체육관과 물놀이장, 체육시설을 갖춘 공원건설이 추진되고있다.

신의주교원대학에 체육관을 새로 건설한 평안북도에서는 룡천군에 롱구, 배구, 예술체조 등 20여개 종목의 체육운동과 경기를 할수 있는 큰 규모의 현대적인 체육관을 건설하고있다.

새로 건설된 릉라인민체육공원의 일부(평양지국)

정주시와 동림군, 구장군, 구성시 등지의 체육관개건보수도 함께 추진되고있다.

한편 함경남도 함흥시에서는 동흥산지구에 물놀이장을 건설하고있다.

미끄럼수조와 조약대를 비롯하여 각종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롱구장, 배구장 등도 설비되고있다.

로라스케트장과 정구장을 갖춘 소공원들도 시안에 꾸려지고있다.

내각과 성, 중앙기관들의 참가하에 평양체육관과 청춘거리 체육촌, 양각도축구경기장을 비롯한 체육시설개건에 건설력량과 자재, 시공의 질보장을 위한 대책이 강구되는 등 깊은 국가적관심이 돌려지고있다.

지난해 평양에 일떠선 인민야외빙상장과 로라스케트장, 체육유희시설을 갖춘 수도안의 공원들 그리고 올해 5월에 준공된 릉라인민체육공원을 본보기로 하여 전국각지에서도 물놀이장과 로라스케트장을 비롯한 체육관과 물놀이장, 공원건설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체육문화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사회주의문명국을 건설하는데서 체육시설건설과 개건이 특별히 중요한 요구로 나서고있으며 건설의 질제고에 첫째가는 주의가 돌려지고있다고 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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