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유명유술감독의 아들도/평양국제축구학교 신입생의 포부

2013년 06월 03일 10:51 주요뉴스

계순희, 안금애선수를 양성한 류주성 4.25체육단의 유술감독의 둘째아들 류세평학생(12살)은 평양국제축구학교 초급중학반 2학년에서 배우게 되였다.

공다루기를 하는 류세평학생(평양지국)

어머니 권철순씨(42살)는 아들이 축구를 하게 된것이 전국의 학교들에 축구반이 나온 2010년부터였다고 한다.

축구반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은 때부터 류세평학생은 정신이 온통 축구에 쏠리게 되였다고 한다.

2달이 넘도록 축구를 하게 해달라고 조르는 아들의 청에 못이겨 아버지도 맏아들처럼 유술선수로 키우려던 꿈을 접고말았다.

둘째 아들은 소문난 축구선수후비양성기지의 하나인 평양동흥소학교 축구반과 김일성경기장청소년체육학교에서 축구를 배웠다.

권철순씨에 의하면 텔레비죤으로 방영되는 국제축구경기란 경기는 모두 록화해두고 축구관련도서와 CD, DVD들을 참고하여 훈련한다고 한다.

꿈속에서 세계축구명수 유쎄비오와 공동훈련을 하군 한다는 류세평학생은 《꼭 세계를 놀래우는 축구명장이 될것》이라고 말하고있다.

【평양지국】

관련기사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