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강국, 먼 앞날이 아니다》/세계탁구선수권 우승자 맞이한 평양시민들


련못동입구에서 탁구선수들을 맞이하는 평양시민들(평양지국)

국제탁구련맹 제52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성복식경기에서 우승한 김혁봉, 김정선수들이 5월 30일 귀국하였다.

만수대언덕에 모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에 인사를 드린 탁구선수들(평양지국)

이날 아침부터 거리에 꽃다발과 꽃송이를 든 시민들로 가득차 온종일 명절분위기였다.

함흥출신의 한 남성시민은 유명체육인들을 배출한것으로 소문난 자기 고장이 김정선수의 우승으로 더욱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한 녀성은 김혁봉선수의 가정과의 인연을 자랑삼아 이야기하여 화제의 중심인물이 되기도 하였다.

련못동입구에 운집한 시민들은 도착시간이 지연되는데 대해 초조해하며 이제나저제나하고 기다리고있었다.

선두차가 나타나자 시민들은 《장하다 김혁봉!》, 《장하다 김정!》하고 웨치며 선수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선수들을 환영하고난 한 정무원은 《세계에 선군조선의 영예를 떨친 이들이야말로 영웅이 아닐수 없다.》고 하였으며 중구역에 사는 한 로인은 1970년대 박영순선수가 우승하고 돌아오던 때가 눈에 선하다며 체육강국건설이 먼 앞날이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5살난 손녀도 탁구를 배워줄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였다.

【평양지국】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