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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주내각총리, 평안북도 여러 부문 사업 현지료해

2013년 06월 30일 09:00 공화국
박봉주내각총리가 평안북도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하였다.(조선중앙통신)

박봉주내각총리가 평안북도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하였다.(조선중앙통신)

29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박봉주내각총리가 평안북도의 여러 부문사업을 현지료해하였다.

총리는 봉화화학공장과 량책베아링공장의 여러 생산공정을 돌아보면서 기술장비상태를 료해하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잘해나가고있는 이곳 로동계급의 투쟁을 적극 고무해주었다.

또한 염주군 내중협동농장에서 새로운 이동식탈곡기의 기술적특성을 알아보고 농장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포전담당제실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료해하였다.

해당단위들에서는 관계부문일군협의회가 진행되였다.

협의회들에서는 생산에 절실히 필요한 연료, 자재를 제때에 보장하며 제품의 질을 보다 개선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통신은 또한 실정에 맞게 토지리용률을 높이며 농업근로자들의 생산의욕을 더욱 불러일으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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