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신흥기계공장을 현지지도
2013년 06월 30일 09:00 공화국29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신흥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면저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1969년 10월 29일에 창립된 신흥기계공장은 주석님과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지도속에서 나라의 공업화를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하는 기계제품생산기지로 전변되였다.
원수님께서는 전시된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을 보시며 신흥기계공장에 어려있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신흥기계공장은 지난 기간 훌륭한 기계제품들을 많이 생산하는것으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한없는 사랑과 믿음에 보답해왔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종업원들은 신흥기계공장을 깊이 관심하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주석님과 공장에 찾아오실 때마다 앞으로도 계속 일을 잘하기 바란다고 하신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을 언제나 잊지 말고 대원수님들의 유훈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립직장, 가공직장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실태와 설비현대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조립직장에 들어서신 원수님께서는 작업장에 꽉 들어찬 기계제품들을 보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완성된 기계들이 원수님께서 직접 종자를 주시고 생산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일일이 가르쳐주시여 만들어낸 기계제품들이라는 보고를 받으시고 새로 만든 제품들의 성능이 어떤가를 물어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새로 만드는 기계제품들에 현대적인 기술수단들을 도입한 결과 제품의 질과 성능이 훨씬 높아졌으며 현실에서 커다란 은이 나타나고 사용자들속에서 호평이 대단하다는 보고를 만족하게 들어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여러가지 기계제품들을 보고 또 보시며 정말 멋있다고, 잘 생겼다고 하시면서 외형도 좋아야 하지만 내용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완성된 기계들을 가동시켜보시고 몸소 그 성능도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가공직장에 들리시여 설비들의 가동상태와 현대화정형을 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예비부속품창고와 공구창고를 돌아보시면서 이렇게 생산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놓으면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설비들의 CNC화정형을 자세히 알아보신 원수님께서는 현대화한 설비들과 그렇지 못한 설비들은 성능에 있어서나 겉모양과 작업환경에 있어서 현저한 차이가 난다고 말씀하시였다.
로동자들의 작업복도 보아주신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특성과 얼굴이 살아나게 작업복을 통일적으로 잘 만들어 해입히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신흥기계공장은 나라의 기계제작공업발전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공장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공장에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 맡겨진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자면 련관단위들에서 질좋은 강재와 성능높은 협동품들을 제때에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으면서도 우리 사람들이 쓰기 편리하고 좋아하는 기계제품을 세계적수준에서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공장에 재능있는 기술인재들과 혁명성이 강한 로동계급이 있고 토대가 튼튼한것만큼 제품개발과 생산에서 지난 시기의 기준과 대담하게 결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하나의 기계제품을 생산해도 세계적으로 발전된 기계제품들의 성능과 기술적지표들을 압도할수 있게 만들고 다목적, 다기능설비로 완성하며 국산화를 철저히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공장관리운영사업에서 중요한것은 행정일군들은 생산정상화에 모를 박으며 당일군들은 로동자들의 후방사업을 개선하는데 힘을 넣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신흥기계공장의 설비들을 현대화하면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생산능력과 제품의 질을 높일수 있다고 하시면서 설비현대화에 필요한 대책을 세워주시는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종업원들이 생산에서 더 높은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통신은 신흥기계공장의 전체 종업원들은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빛나게 관철할 결의를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