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시찰
2013년 06월 07일 14:31 공화국올해안으로 공사 끝낼데 대하여 강조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7일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돌아보았다.
건설장에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호소문(4일)에 접하고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 《마식령속도》를 창조해가는 군인건설자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완강한 돌격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었다.
김영남위원장은 스키장정점에 올라 마식령지구의 산발들에 뻗어나간 스키주로들을 보며 군인건설자들이 혁명적군인본때, 일당백의 군인기질로 불과 1년도 못되는 사이에 방대한 공사과제를 해제낀데 대해 깊은 감동을 표시하였다.
마식령지구에 세계일류급의 스키장을 건설하여 인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더욱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드팀없는 의지이라고 강조하였다.
마식령스키장은 조선로동당이 매우 중시하는 건설대상이라고 하면서 김정은원수님의 웅대한 사회주의문명국건설구상을 받들고 선군혁명의 새시대에 건설의 대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인민군대가 언제나 앞장서야 한다고 말하였다.
위원장은 앞으로 해야 할 공사과제는 매우 방대하며 애로와 난관도 많지만 당의 뜻대로 모든 군인건설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로 피를 끓이며 총공격전, 총결사전을 벌려 마식령스키장건설을 올해안으로 무조건 끝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