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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마전해수욕장을 돌아보시였다

2013년 06월 01일 09:00 공화국 주요뉴스

김정은원수님께서 마전해수욕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마전해수욕장을 돌아보시였다.

동해명승 마전해수욕장에는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한평생을 바쳐오신 주석님과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주석님과 장군님께서는 기암괴석과 높고낮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있고 50~100m 폭으로 하얗고 깨끗한 모래불이 15리 구간에 펼쳐져있으며 바다물이 류달리 맑고 깨끗한 이곳에 인민의 해수욕장을 꾸려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마전해수욕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마전해수욕장을 돌아보시면서 이곳에 어리여있는 대원수님들의 령도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마전해수욕장은 주석님께서 정전직후인 1953년 10월에 몸소 터전을 잡아주신 곳이라고 하시면서 장군님께서도 여러차례나 이곳을 찾아오시여 해수욕장을 인민의 정서에 맞게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 꾸릴데 대한 방향과 방도를 가르쳐주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주석님과 장군님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안 가보신데가 없으며 경치좋은 곳마다에 근로자들의 문화휴식터들을 일떠세워주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해수욕장을 둘러보시면서 이 해수욕장은 넓은 모래불이 펼쳐져있고 잔디밭과 해당화밭이 있으며 소나무숲도 우거져있어 주변환경과 분위기가 대단히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마전해수욕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마전해수욕장에 어떤 봉사시설들이 있으며 그 리용을 어떻게 하고있는가를 알아보시였다.

해당 부문 일군들로부터 샤와장과 해양감시대, 휴양각, 해양식당 등을 꾸려놓고 리용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신 원수님께서는 휴양각들의 수용능력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있는가를 물어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마전해수욕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해수욕장이 태풍과 해일피해를 입지 않는가도 물어주시고 여름철에 사람들이 이곳에 얼마나 찾아오는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시였다.

함흥시뿐만아니라 평양시에서도 해수욕을 하러 온다는것과 특히 함흥시민들은 한해에 3번이상 이곳을 찾는것을 하나의 생활로 여기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신 원수님께서는 참 좋은 일이라고, 이것만 보아도 문화정서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요구가 얼마나 높은가를 잘 알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마전해수욕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세계적수준으로 꾸리는것은 대원수님들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고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깨끗한 바다물과 맑은 공기, 해빛과 아름다운 경치는 사람들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뿐아니라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매우 좋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이 즐겨 찾는 해수욕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잘 꾸려주는것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이 응당 해야 할 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일군들은 인민을 위해 스스로 과제를 맡아안고 현장에 찾아가 풀어주는 립장과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해수욕장을 새로 꾸릴 때 탈의실과 샤와실을 비롯한 대중봉사시설들을 현대적으로 잘 갖추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3~4층으로 된 지금의 휴양각들을 가지고서는 이곳을 찾는 근로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없다고 하시면서 개건할 때 수용능력이 큰 현대적인 휴양각들을 새로 꾸려주며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속에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감시 및 소생대책도 세워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해수욕장의 소나무숲과 모래불구역이 서로 명백히 갈라지도록 경계시설도 설치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통신은 마지막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해당 부문과 함경남도당위원회의 일군들이 마전해수욕장개건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지금부터 준비사업을 잘하고있다가 올해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달라붙어 다음해 여름철전까지 마무리함으로써 인민들이 새로 꾸려진 세계적수준의 해수욕장에서 마음껏 해수욕을 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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