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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우호관계

2013년 06월 07일 13:04 메아리

김정은원수님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한 최룡해차수는 습근평주석과 만난 자리에서 두 나라의 전통적인 친선을 계승발전시킬데 대한 원수님의 친서를 전달하였다. 습근평주석은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 중조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을 매우 중시하고있으며 전통계승, 미래지향, 협조강화는 중국공산당과 정부의 일관한 방침이라고 강조하였다.

메아리오늘 미제와 그 추종국들은 이 전통적인 조중관계에 쐐기를 박으려고 책동하고있다. 지난 근 70년간 미제는 공화국을 포위말살하기 위하여 전쟁, 핵공갈, 군사연습을 비롯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랄한 모략과 도발을 다 해왔다.

◆그러나 그 모든것은 실패했다. 조선은 오늘 핵보유국으로서 강유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강성국가건설에로 나가고있다. 이제 미제에게 남은것은 중국을 자기 편에 끌어들여 어떻게 하나 조, 중을 대립시키고 리간시키는 방법밖에 없다. 중국을 리용하여 조선을 고립시키려는 시도는 이미 오래전부터 제재문제가 나올 때마다 거듭되여왔으나 헛일이였다.

◆미국의 이러한 시도는 어리석다고 말할수 있다. 조중관계는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깊은 전통에 뿌리박은것이며 두 나라는 지정학적으로도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는것이다.

◆최근 일본의 신문보도는 조중관계에 무슨 금이나 생긴것 같이 떠들고있다. 이것은 조선의 최고령도자의 친서의 의미와 전통계승, 미래지향, 협조강화를 강조한 습근평주석의 뜻을 리해 못하고있음을 보여준다.

◆항일유격투쟁이래 굳게 맺어진 조중관계는 땅속깊이 뿌리를 내린 나무와 같이 바람이 불어도 줄기는 끄떡하지 않는것이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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