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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동맹군마 세이모 《보람회》 버찌따기

2013년 06월 27일 09:58 주요뉴스
버찌따기를 즐긴 참가자들

버찌따기를 즐긴 참가자들

군마 세이모지역 학령전어린이들과 젊은 어머니들의 단체인 《보람회》의 버찌(さくらんぼ)따기가 6월 23일에 진행되였다.

19명의 어린이들과 17명의 어른들은 군마현 누마따시의 농원에서 버찌를 따고 다같이 맛있게 나누어먹었다. 손자를 보려고 참가한 할머니, 평상시 아이를 처에게만 맡겨서 미안하다고 하여 아이와 함께 참가한 남성의 모습도 있었다.

이후 일행은 근처의 《道의 駅》 川場田園플라자에서 녀성동맹이 장만한 점심을 하였다. 처음으로 참가한 가정이 소개되였다.

어린이들은 어머니들과 함께 놀이장에서 마음껏 뛰놀았다. 뻐스안에도 웃음꽃, 이야기꽃이 넘쳤다.

《보람회》 책임자인 주영미씨는 동원사업과 뻐스운전으로 많은 수고를 한 총련지부위원장과 관계자들에게 사의를 표하면서 다음번 기획도 성공시키자고 호소하였다.

【녀성동맹세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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