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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생들이 문과성앞에서 항의활동/《우리의 분노를 진심으로 접수해야》

2013년 06월 26일 10:17 민족교육 주요뉴스
참가자들은 비가 내리는 속에서 문과성앞에서 항의활동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비가 내리는 속에서 문과성앞에서 항의활동을 진행하였다.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 즉시적용을 요구하여 21일 문과성앞에서 항의활동을 진행하였다. 도꾜조선중고급학교 학생과 어머니회 성원들도 합세한 결과 참가자수는 180여명에 달하였다. 5월 31일부터 매주 진행되고있는 항의활동은 4번째가 된다. 당일 학생대표들은 문과성직원과 만나 시모무라하꾸분 문부과학대신앞으로 요청문을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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