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동맹군마 세이모 《얼씨구회》와 《자랑회》 려행모임

려행을 즐긴 참가자들

녀성동맹군마 세이모지부관하 70, 80대 동포녀성들의 친목단체인 《얼씨구회》와 50, 60대 동포녀성들의 친목단체인 《자랑회》의 합동려행모임이 6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였다.

일행은 나가노현의 戸倉上山田온천에 찾아가 메밀국수를 맛있게 든 후 장미꽃공원을 산책하였다.

밤에는 연회가 있었다.

녀성동맹지부 장선미위원장은 올해 반년간의 사업에 대해 자랑차게 보고를 하였으며 30년간 꾸준히 활동해온 각 단체 성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계속 건강한 몸으로 려행을 즐길수 있도록 하자고 말하였다.

연회에서는 다까사끼분회가 준비한 게임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며 유쾌히 지냈다.

일행은 이튿날 善光寺를 참관하고 귀로에 올랐다.

【녀성동맹세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