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6.15선언 13돐기념음악회, 뉴욕에 울린 통일념원의 노래


제청을 받고있는 리준무위원장(지휘자)와 《우륵교향악단》(사진은 모두 재미동포전국련합회 제공)

제청을 받고있는 리준무위원장(지휘자)와 《우륵교향악단》(사진은 모두 재미동포전국련합회 제공)

6.15공동선언발표 13돐기념음악회가 13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였다.

재미동포들과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 성원들 그리고 유엔주재 여러 나라 외교관들, 외국인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가 주최한 음악회에는 재미동포전국련합회 민족문화예술분과 리준무위원장이 이끄는 《우륵교향악단》과 미국 오페라계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테너가수 김학수씨,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바이올린연주가인 서울대 리경선교수 등이 출연하였다.

테너가수 김학수씨의 독창

테너가수 김학수씨의 독창

관현악 《아리랑》으로 시작된 음악회무대에는 소해금협주곡 《노들강변》, 남성독창 《그리운 금강산》, 《압록강 2천리》, 관현악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리준무위원장은 공연이 끝난 후 재미동포전국련합회 웨브싸이트에 올린 글에서 《통일의 노래가 많고 많은 이북과 몇개 안되는 통일의 노래조차 부르지 못하고있는 이남의 현실을 생각하며 조국통일을 위한 통일의 노래를 부르게 하는 예술가들의 사명이 얼마나 절박하고 큰것인가를 실감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음악회를 축하하고 6.15공동선언을 지지해서 열렬한 박수를 보내준 관람자들의 감격해하는 모습에서 조국의 평화적, 자주적통일은 우리 민족이 원하는 대로 꼭 이루어진다는 신념을 더욱 굳건히 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