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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가나가와 일군모임 진행

2013년 06월 18일 13:19 주요뉴스

단결 강화하여 운동에서 일대 비약을

어깨를 겯고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들

《총련 가나가와현본부 일군모임2013》이 8일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가나가와현본부 리영훈위원장을 비롯한 현하 전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이 모임은 가나가와현하 전임일군들이 단결을 공고히 다지고 호상 뉴대를 깊이는 목적으로 5년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있다.

동지적단결 강화하여 운동의 일대 비약을1부 운동모임에서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여 피구, 줄넘기, 줄당기기 등을 벌렸다. 2부에는 불고기모임이 있었다.

올해 모임은 모든 전임일군들이 김정일장군님의 유훈관철의 일념으로 가슴불태워 옹근 한해동안 순간의 멈춤도 없이 애족애국운동을 총력전으로 힘차게 벌려 12월 17일까지 새 전성기의 활로를 열어나가는데서 큰 걸음을 내짚는 중요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되였다.

또한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고 어떤 어려움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굴할줄 모르는 정신력 그리고 조국사랑, 동포사랑, 후대사랑의 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일군들의 단결된 힘으로 가나가와애족애국운동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나갈 결의를 공유하는 계기로 하기 위해 진행되였다.

불고기모임에서는 모든 기관, 단체별로 일군들이 소개되였다. 그들은 올해 사업에서 앞장설 결심을 담아 노래도 피로하였다.

참가자들은 서로 일터가 달라도 같은 전임일군으로서 가나가와애족애국운동을 책임질 각오와 립장을 재확인하고 특히 어려움을 겪고있는 민족교육사업을 반드시 지켜낼 결심을 새로이 하였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일군들의 단결을 강화하며 어떤 어려움과 역경도 일심단결된 힘으로 뚫고나갈 결심을 담아 《동지애의 노래》를 합창하였다.

【가나가와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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