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어머니회 회장, 자녀사업 담당자들의 모임 진행
2013년 06월 11일 14:49 주요뉴스민족교육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워 이기자
제9차 어머니회 회장, 자녀사업 담당자들의 모임이 동일본(8일, 도꾜 조선출판회관)과 서일본(2일, 오사까시립청소년쎈터)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녀성동맹중앙 량옥출부위원장이 《4.24의 넋을 이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그는 민족교육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여 싸운 선대들의 투쟁정신에 대하여 강조하면서 민족교육말살책동이 우심해지는 오늘 4.24정신의 계승자들인 우리 자신이 아이들의 권리를 위해 앞장서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