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 세이모지역의 조일녀성들이 후꾸시마초중 방문/지원금을 전달
2013년 06월 06일 15:18 동포생활군마 세이모지역의《조선녀성과 련대하는 회》 広木美恵子씨를 포함한 회원 3명과 녀성동맹 세이모지부 장선미위원장과 림순례부위원장들이 3일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를 방문하여 동교에 보내는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이 단체 회원들과 세이모동포녀성들은 30여년간 련대성운동을 활발히 벌려왔다.
회원들은 동일본대진재이후 피해지역의 복구지원을 위한 바자를 여러번 개최하였다.
그들은 올해 원자력발전소사고의 후과를 가셔나가자고 분발하고있는 후꾸시마초중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채리티바자를 하기로 합의를 보고 녀성동맹과 함께 준비하여왔다.
5월 11일에 진행된 바자에는 많은 일본시민들과 동포들이 찾아왔다.
바자의 수익금을 직접 전달하기 위하여 3일 아침 일찍 군마를 떠난 일행은 교장에게 지원금을 넘긴 다음 환담을 하였다.
일행은 학교를 견학하고 학생들에게 선물을 넘겼으며 앞으로도 학교생활을 잘해달라고 그들을 격려하였다.
【후꾸시마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