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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의 적극적인 경제무역교류 희망》/제16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서

2013년 05월 22일 14:54 공화국

평양에서 년례적으로 진행되고있는 제16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13-16일, 3대혁명전시관)에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경제제재, 봉쇄책동속에서도 조선을 비롯하여 도이췰란드, 말레이시아, 몽골, 스위스, 싱가포르, 오스트랄리아, 이딸리아, 인도네시아, 뽈스까, 중국, 중국대만의 140여개 회사와 주조대사관의 참가밑에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전시대를 내놓은 기업들은 조선과의 적극적인 경제무역교류를 희망하고있었다.

싱가포르 인터콘살팅유한회사 뉘뉘후툰 사장(평양지국)

《다리적역할 하고싶다》/싱가포르 인터콘살팅유한회사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있는 인터콘살팅유한회사는 다른 나라들사이의 경제무역 및 상업적련계를 맺어주는 자문봉사회사이다.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상품전람회에 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건설, 농업, 수산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 걸쳐 외국의 회사나 기업체들간에 진행되는 중계무역거래활동을 하고있는데 회사가 관여하고있는 세계 여러 나라 대방기업체들간의 년중 총거래액은 수억US$에 달한다고 한다.

회사는 이번에 자문봉사회사로서의 자기의 경영방식을 리용하여 경제강국을 지향한 조선의 경제 및 무역기관들과 외국의 기업체들간에 호상 경제다무적협조를 추동하는데 이바지하자는 목적을 가지고왔다.

뉘뉘후툰사장(38살)은 《조선은 경제발전의 잠재력이 큰 나라이다. 조선의 대외경제무역교류와 협조에 이바지하여 친선과 뉴대를 맺어주는 다리의 역할을 하고싶다.》고 말하였다.

그는 외부의 악선전과는 달리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의 성과적개최와 운영에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이번 전람회기간 조선의 여러 회사들의 대외무역활동현황을 료해한데 기초하여 대외시장과 판로개척 등 여러 측면에서 자기의 자문봉사회사가 최선을 다할것이며 앞으로도 평양국제상품전람회에 계속 참가할 의향을 표시하였다.

평양레져날리쏘시즈기름합영회사가 생산한 졸려올레인기름(평양지국)

고품질종려기름 생산판매/조선-말레이시아 기름합영회사

평양레져날리쏘시즈기름합영회사에서는 종려올레인기름을 출품하여 특히 가정주부들과 료리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는 조선삼지연무역회사와 말레이시아 MP레져날리쏘시즈주식회사사이의 협약에 따라 2008년 3월에 창설되였다.

말레이시아의 동회사는 부동산과 종려재배 및 가공수출에 종사하는 그룹의 하나로서 말레이사아국내에서 손꼽히는 다섯개 기업중의 하나이며 국제적신용도가 높고 세계 150여개 나라들과 련계를 맺고있다.

창설이후 평양레져날리쏘시즈기름합영회사는 남포시 와우도지구에 3천t급 식용기름저장탕크 2개를 건설하고 항구에서 공장까지사이의 송유관을 부설하였으며 려과정제 및 포장설비납입과 설치를 완료하였다.

2012년 5월에 조업한 공장에서 생산한 종려올레인기름은 선흥식료공장과 금컵식료공장 등 국내의 여러 식료공장들과 보통강백화점, 평양제1백화점을 거점으로 주민세대들에도 판매되고있다.

현재 6천t급의 저장능력을 갖추고있으며 각이한 크기의 포장시설과 국내각지에로 운반할수 있는 운수설비들을 갖추고 주민수요에 대응하고있다.

20t급 콘테이너와 도람, 1㎏비닐주머니와 각이한 크기의 수지통, 지함 등으로 포장판매하고있다.

평양레져날리쏘시즈기름합영회사 홍명희사장(57살)에 의하면 콩기름에 비해 t당 200-220US$나 눅은 가격, 잡냄새가 없고 건강보호 특히 로화방지에 좋은것으로 하여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홍명희사장은 조업후 1년남짓한 사이에 시민들속에서 종려올레인기름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있다며 가까운 시일안에 저장능력을 현재의 2배로 늘이고 각도들에 종려기름판매거점들을 내오는 등 전국의 인민들에게 건강에 좋은 종려기름을 판매할것이라고 한다.

말레이시아의 회사에서는 종려기름을 리용하는 고급화장품생산기지도 꾸릴 계획을 추진하고있다고 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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