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력사인물〉고조선의 무관 성기(2)
2013년 05월 13일 16:03 력사고조선의 패수(오늘의 대릉하)를 지켜선 군사들은 어떻게 하든지 참패를 만회해보려고 달려드는 순체에게 또다시 강력한 타격을 주었다. 하여 한나라군은 숱한 주검만을 남겼을뿐이였다.
많은 군들을 잃고 이제 더는 어쩔수 없게 되자 한나라군은 담판의 방법으로 고조선을 굴복시켜보려고 하였다.
그리하여 무제는 우거왕에게 담판을 제기해왔다. 그리고 그 막뒤에서 력량을 재수습하려고 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