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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법의 선진기술 도입/국제기구과 합조, 평양에서 강습

2013년 05월 23일 09:00 공화국

국제유기농업실현을 위한 강습이 평양과 지방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였다.

조선에서 국제기구성원들이 참가하여 유기농법과 관련한 강습이 진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리론 및 현장실기강의의 방법으로 진행된 이번 강습에서는 유기농업에서 지력과 작물재배에 관한 문제들이 중점취급되였다.

토양퇴화에 대처하여 지력을 높이기 위한 방도로 록비작물을 많이 심는 문제, 토양비옥도를 검사하고 비옥도와 수확고를 높이는 문제들, 선진적인 영농관리방법에 관한 문제 등이 다루어졌다.

조선의 유기농업개발협회와 여러 부문의 관계자들은 유기농업실천에서 제기되는 학술적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였다. 병해충과 김을 관리하는 방법 등이 흥미있었다고 지적한다.

이번 강습에는 국제유기농업운동련맹 대표단성원들이 출연하였다.

강습은 평양새기술경제정보교류사와 국제유기농업운동련맹의 호상협조밑에 유럽동맹의 후원으로 리행하고있는 대상계획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유기농업지식을 위한 다리-유기농업개발능력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였다.

조선에서 유기농업은 국내의 긴장한 식량문제를 해결하며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도의 하나로 지목되고있다. 정부가 관련시책들을 일관하게 실시하고있으며 일련의 국가적조치들에 의하여 유기농법도입에서 많은 경험과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강습에 앞서 인사를 한 앤드르 프레데리크 류 국제유기농업운동련맹 위원장은 조선과 국제유기농업운동련맹사이의 장기적인 친선과 협조강화의 공간인 유기농법도입사업이 김정일총비서와 김정은제1비서의 령도에 의하여 적극 추진되여온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평양새기술경제정보교류사는 여러 국제기구들과의 환경, 자연에네르기를 비롯하여 지구환경을 개선하며 생태환경을 적극 보호하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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