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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두 선수의 전적

2013년 05월 23일 11:25 체육

제52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성복식경기에서 우승한 김혁봉, 김정선수들의 주된 전적은 다음과 같다.

김혁봉선수(4.25체육단, 1985년생)

동아시아그란프리호프스탁구경기대회에 참가한 조선청소년탁구선수단 일행(뒤줄 왼쪽으로부터 세번째가 김혁봉선수, 평양지국)

2004년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탁구초청경기대회들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 2010년 제50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비롯하여 여러차례의 국제경기들에 참가하여 4차례의 단체우승에 기여하였으며 2차례의 개인우승을 기록하였다.

김정선수(4.25체육단, 1989년생)

2005년부터 평양국제탁구초청경기대회를 비롯한 국내 및 국제경기들에 참가하고있다.

2008년과 2009년 평양국제탁구초청경기대회 단체, 개인, 복식종목에 걸쳐 각각 2련승을 하여 주목을 모았다.

2006년 9월 중국 광주에서 진행된 21살이하 중국 그랜드상국제탁구경기대회에서 개인 1위, 2007년 9월 중국에서 진행된 그랜드상국제공개탁구경기대회에서 21살미만 청년급경기 개인단식 1위를 비롯하여 여러차례의 국제경기들에서 상위권에 입선한 전적을 가지고있다.

제48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도이췰란드, 2006년 4월), 제15차 아시아경기대회(까타르, 2006년 12월), 제18차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중국, 2007년 9월), 제49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중국, 2008년 2월)들에서 조선의 메달획득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제49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세계탁구강자(세계순위 4위)로 이름난 중국의 왕남선수를 3:1로 타승하여 세계체육계에 파문을 일으킨바 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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