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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U-16 녀자축구 조구성발표/중국대북, 요르단과 한조에

2013년 05월 22일 16:29 주요뉴스

조선녀자축구선수들이 2013년 아시아16살이하 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 중국대북, 요르단과 함께 2조에 속하여 경기를 치르게 된다.

말레이시아의 꾸알라 룸뿌르에서 진행된 조구성추첨식에서 이와 같이 발표되였다.

중국 남경에서 9월 19일 개막되는 2013년 아시아 16살이하 녀자축구선수권대회는 29일까지 진행된다. 12개 팀은 4개 조로 나뉘여 조별련맹전을 벌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 3위권에 드는 팀들은 아시아대표팀으로 다음해 4월 꼬스따리까에서 열리는 국제축구련맹(FIFA) 2014년 17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조선팀은 2011년 아시아16살이하 녀자축구선수권대회(중국 남경)에서 2위를 한바 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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