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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타일의 수요증대/접찹제, 틈메움제개발이 요인

2013년 05월 22일 09:00 공화국

대동강타일공장(남포시)에서 생산하고있는 고급타일들이 타일접착제와 틈메움제의 개발리용으로 수요가 더욱 오르고있다.

타일을 붙이고 그 틈을 메우는데 쓰이는 타일접착제와 틈메움제가 개발되기 전에는 내부마감처리에서 세멘트를 리용하였는데 시공이 복잡하고 면의 균일성을 보장하기 어려운 등 난점들이 있었다.

새 제품들은 세멘트보다 가격이 눅으며 시공에서 복잡하지 않고 세멘트가 묻으면 타일에 손상이 가던 현상 등을 극복할수 있는 우점을 가지고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건축물들에 대동강산 미정석과 대리석타일 등 고급건재들로 시공하는것은 건설부문 기업소들에서 하나의 추세로, 그 건설물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의 하나로 되고있다고 한다.

년산 수백만㎡의 능력을 갖춘 공장에서는 국내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생산에 만부하를 걸고있다.

2007년에 건설된 공장은 김정일장군님의 현지지도를 받고 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여왔다.

2012년 9월 2단계능력확장이 완료된 이곳 공장을 찾으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장군님의 현지말씀관철에서 이룩된 성과들에 대하여 료해하시고 타일접착제와 틈메움제를 개발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한다.

대동강타일공장의 내외벽, 바닥타일과 대리석, 인조대리석, 미정석타일과 조선식기와 등은 창전거리를 비롯한 여러 건축물들에 대거 리용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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