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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를 내는 수예품 호평/사과향, 장미합성향 등 3년이상 지속

2013년 05월 15일 09:00 공화국

평양수예연구소가 수예품에 대한 향기가공방법을 확립하였다.

향기를 내는 수예품은 섬세한 예술적기교와 함께 자연의 향취를 감수할수 있어 사람들속에서 인기가 높다.

연구사들은 향료물질에 교갑을 씌워 증발을 억제시키고 그것을 실에 부착시키는 방법으로 향기수예품을 만들었다.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 생산하는 사과향과 장미합성향, 레몬향을 위주로 하여 3년이상의 지속시간을 가지는 수예품을 개발하였는데 시민들과 전문가들속에서 좋은 반영을 모으고있다.

이 기술은 방직, 인쇄, 사진부문의 제품들에도 도입할수 있는것으로 하여 여러 부문 과학자, 기술자들의 관심사로 되고있다.

한편 수예품의 탈색을 막기 위한 연구사업에서도 성과가 이룩되여 수십년이 가도 탈색되지 않는 수예품을 만들었다.

오염방지기능과 광택기능 등 더 많은 기능성수예품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고 평양수예연구소의 관계자는 이야기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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