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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 국제경기출전으로 6개의 금메달/초병체육단 리수연선수

2013년 05월 01일 09:00 체육

초병체육단의 리수연선수는 지금까지 력기의 국제경기에 두차례 출전하여 모두 6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이로 하여 전문가들속에서 전도가 촉망되는 선수로 지목받고있다.

지난해 11월 먄마의 양곤에서 진행된 2012년 아시아청년 및 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그는 그는 청소년 녀자 44kg급 끌어올리기경기에서 62kg, 추켜올리기경기에서 79kg을 성공시키고 종합 141kg을 들어올려 1위를 하고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첫 출전으로 아시아선수권을 보유한 리수연선수는 세계선수권을 보유하려는 보다 큰 야심을 품게 되였다.

그는 두번째 국제경기인 2013년 세계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4월 8-13일, 우즈베끼스딴)에서 자기의 희망을 실현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2014년 중국에서 진행되는 제2차 세계청소년올림픽 자격획득경기를 겸하였다.

리수연선수는 높은 정신력으로 끌어올리기에서 67kg을, 추켜올리기에서 86kg을 들어올려 각각 1위를 쟁취함으로써 종합 1등으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흠잡을데 없는 그의 끌어올리기동작은 전문가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를 담당한 계성일감독은 리수연선수에 대하여 경기담과 안정감이 좋고 경기를 신심에 넘쳐 배짱있게 운영할줄 아는 선수라고 평가하고있다.

리수연선수는 평안북도 녕변군청소년체육학교에서 12살부터 력기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는 2009년 초병체육단에 입단한 후 곧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리수연선수의 최종목표는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금메달수상자의 영예를 지니는것이다.

당면하여 올해 8월 중국의 남경에서 진행되는 제2차 아시아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에서 자기의 세번째우승을 목표로 맹훈련을 진행하고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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