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박봉주총리,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현지료해

2013년 05월 20일 09:00 공화국

19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박봉주내각총리가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박봉주총리는 조선로동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높이 받들고 철강재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기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고 협의회를 가지였다.

협의회에서는 경제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데서 기업소가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철강재를 더 많이 생산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총리는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생산공정의 현대화, 과학화를 계속 힘있게 다그쳐 생산능력을 높여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내각을 비롯한 련관단위들에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원료와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도록 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총리는 청춘거리 체육촌과 문수물놀이장의 개건 및 건설정형, 대동강자라공장 능력확장공사정형도 료해하였다.

총리는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데 대하여 강조하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대책적문제들을 협의하였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