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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5.1절에 즈음하여 인민보안부를 방문

2013년 05월 02일 08:51 주요뉴스

인민보안원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5.1절에 즈음하여 인민보안부를 방문하시고 인민보안원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전세계근로자들의 명절인 5.1절에 즈음하여 인민보안부를 방문하시고 인민보안원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따뜻이 손을 저어주시며 5.1절을 맞는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장병들을 열렬히 축하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인민보안부에 높이 모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동행한 지휘성원들과 함께 주석님과 장군님의 동상에 삼가 인사를 올리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동상을 정말 잘 형상하였다고 하시면서 인민보안기관과 조선인민내무군의 강화발전을 위해 바쳐오신 주석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동상을 인민보안부에 모신것은 백두산위인들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주석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유산인 사회주의제도를 견결히 옹호보위하려는 전체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장병들의 절대불변의 의지를 힘있게 과시한것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사회주의제도보위의 길을 남모르게 묵묵히 걷고있는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장병들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주석님과 장군님의 동상을 찾아뵈오면 천백배의 힘과 용맹을 가다듬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장병들은 순결한 혁명적량심과 도덕의리를 지니고 주석님과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받들어모시며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5.1절에 즈음하여 인민보안부를 방문하시고 인민보안원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동상앞에서 지휘성원들과 담화를 하시면서 인민보안사업과 내무군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제도를 보위하는데서 인민보안부와 내무군의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장병들은 자신들이 지닌 무겁고도 영예로운 전투임무를 깊이 자각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인민보안기관과 내무군을 당의 정치보위대, 사회주의수호의 강력한 지지점, 무자비한 타격대, 인민의 생명재산의 믿음직한 보호자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금 적들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을 제일 두려워하고있으며 우리 내부를 와해붕괴시키려고 최후발악하면서 온갖 비렬한 책동을 집요하게 벌리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적들이 당을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순결한 마음과 지향을 가로막고 당과 대중을 갈라놓으려고 발악하고있는 조건에서 적들의 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당과 제도, 인민을 결사보위하고 적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과 심리모략전을 단호히 짓뭉개버리며 어리석게도 딴꿈을 꾸는 불순적대분자들을 무자비하게 소탕해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미쳐날뛰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을 격멸소탕하기 위한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 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총대와 법으로 확고히 담보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맡겨진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장병들이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당과 끝까지 혁명을 하며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목숨바쳐 보위하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더욱 깊이 간직하도록 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의 2대무장력인 영웅적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내무군이 나라와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있기에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필승불패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5.1절에 즈음하여 인민보안부를 방문하시고 인민보안원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날 조선인민내무군 제2219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군부대군인들이 사회주의제도를 철옹성같이 보위하리라는것을 확신하시면서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오중흡정치대학강실을 돌아보신 다음 식당, 병실, 교양실, 세목장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식당 조리대에 가득히 쌓여있는 갖가지 부식물을 만족하게 보시면서 군인들에게 훌륭한 식생활조건을 보장해주고있는데 대하여 기쁨을 표시하시였다.

한증칸을 갖춘 세목장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잘 꾸렸다고 치하하시였고 침실조건도 좋다고 더없이 만족해하시였다.

교양실에 들리신 원수님께서는 군인들속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준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이어 군부대군인들의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펄펄 나는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준비된 군인들의 훈련모습을 보시고 훈련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으며 군부대의 전투력을 튼튼히 다지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이 늘 그러했듯이 사생결단의 의지와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하여 적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는 길에서 당과 제도, 인민을 결사보위하는 무쇠방패, 붉은 맹수가 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였다.

통신은 인민보안원들과 조선인민내무군의 전체 장병들이 뜻깊은 5.1절에 친히 찾아오시여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고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눈시울을 적시면서 항일의 7련대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철통같이 지켜갈 맹세를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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