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선수들, 제8차 아시아교예체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쟁취
2013년 05월 02일 13:34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까자흐스딴에서 진행된 제8차 아시아교예체조선수권대회에서 조선의 정금화, 김혜성선수들이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조선과 중국, 까자흐스딴, 이란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녀선수 60여명이 참가하였다.
녀자 2인조형에서 정금화, 김혜성선수들은 다양하고 독특한 기술로 난도높은 기교동작들을 련이어 펼쳐보였다.
한편 김철성, 김유경선수들은 혼성 2인조형에서 은메달을 받았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