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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까에서 《위안부》피해자 증언집회

2013년 05월 30일 10:32 주요뉴스

《나는 일본군의 노예였다》

평화를 바라는 심정 토로

평화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토로하는 김복동씨(가운데)와 길원옥씨

橋下徹 《日本維新의 会》 공동대표 겸 오사까시장이 《〈위안부〉제도는 필요했다.》 등의 망언을 터뜨려 론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하여 《위안부》피해자들이 출연한 증언집회(주최=일본군《위안부》문제 간사이네트워크)가 5월 25일, 오사까시내에서 진행되였다. 남조선에서 온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인 김복동씨(87살)와 길원옥씨(84살)는 과거의 쓰라린 체험을 증언하는것과 동시에 평화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토로하였다.

집회에서 김복동씨가 橋下徹 오사까시장에 대하여 《막말하는 사람을 어떻게 시장 시켰나 모르겠다.》고 말하자 회장에서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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