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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가이도동포력사자료관, 관람자 1,000명 돌파

2013년 05월 17일 16:16 동포생활

1,000명째 관람자가 된 허옥녀씨와 河津聖恵씨(오른쪽)

혹가이도동포력사자료관의 관람자수가 루계 1,000명을 돌파하였다.

자료관은 동포들이 제공해준 귀중한 자료들을 보존, 상시전시함으로써 혹가이도동포사회의 력사와 전통을 후대들에게 전하는 목적으로 개설되였다. 혹가이도청상회가 2010년에 주최한 《우리 민족포럼》의 준비과정에 발기된것이다.

2011년 10월 22일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창립 50돐기념행사 당일에 개관된 자료관에는 동포들뿐만아니라 남조선과 일본의 시민들, 기타 외국인들도 찾아오고있다. 그리하여 3월에 마침내 1,000명을 넘게 되였다.

1,000명째 관람자는 문예동오사까 고문이며 시인인 허옥녀씨와 《고교무상화제외반대안쏠로지》 발기인이며 시인인 河津聖恵씨였다.

《혹가이도동포력사자료관》은 9월에 진행되는 《안녕페스타》를 계기로 전시내용을 일부 갱신하며 선전물도 작성할 예정이다.

【혹가이도청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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