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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에서 《무상화》적용, 보조금재개 요구하는 평화파레이드

2013년 05월 17일 15:50 주요뉴스

조선민족의 긍지 가슴에 안고 평화를 호소

학생들은 자기들의 심정을 담은 부채와 선전물을 들며 파레이드에 참가하였다.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적용, 히로시마현과 히로시마시의 보조금재개를 요구하는 《조선학교 좋지 않아! 봄의 평화파레이드》가 12 일 히로시마현에서 진행되였다. 집합장소인 本川公園에는 조선학교 학생들과 어린이들, 보호자들을 비롯한 동포들과 일군들, 일본지원자들 약 600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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