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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또 니시징, 동포주인형의 행사를 련속 조직

2013년 05월 08일 16:01 동포생활

140여명이 참가한 꽃놀이

지금 총련교또 니시징지부관하 일군들과 열성동포들은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와 새해축전을 높이 받들고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의 10가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활동을 줄기차게 벌리고있다.

이곳 지부관하 비전임상임위원들은 《니시징 한마음, 니시징 한가정》의 구호를 들고 분회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하며 단체들의 역할을 한층 제고하고 지부사업을 《학교사랑형》, 《새 세대주역형》, 《기업가육성형》, 《광폭형》의 활동으로 전환하기 위해 새해벽두부터 다양한 행사를 조직진행하고있다.

지난 4월 13일에는 《니시징동포꽃놀이모임》을 가졌다.

모임은 니시징지역청상회가 주최하고 니시징관하 60대, 70대 동포들의 친목회인 《니시징삼사랑회》가 여기에 적극 호응함으로써 남녀로소 140여명의 동포들이 참가하는 마당으로 되였다. 지부행사가 이러한 규모로 진행된것은 10여년만의 일이다.

紫竹분회위원들이 기획한 하이킹모임

꽃놀이마당에서 진행된 문화공연에서는 작년 4월 교또부하 지부대항노래자랑경연에서 1위를 쟁취한 총련지부노래소조 《더불어》의 성원들이 노래를 피로하였다. 이어 지역상공회, 지역청상회, 조청지부의 역원들이 무대에 올라 《니시징지역에서 새 전성기개척의 바람을 일으켜나가자!》고 호소하였다.

교또조선가무단의 공연이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민족의 장단에 맞추어 즐거운 춤판을 벌렸다.

한편 4월 14일에는 총련, 녀성동맹 紫竹분회의 공동기획인 《총련・녀성동맹 紫竹분회합동 하이킹 및 불고기모임》이 37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모임은 총련분회 강호성분회장(총련지부 부위원장)과 녀성동맹분회 김영미분회장의 책임밑에 작년에 새로 선출된 새 세대 분회위원들이 중심이 되여 기획운영하였다.

참가자들은 교또의 명승지인 沢池까지 왕복 3시간 함께 땀을 흘리면서 즐겁게 걸었으며 2부에 진행된 불고기모임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뉴대를 한층 깊였다.

모임을 기획한 총련과 녀성동맹의 분회위원들은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에서 紫竹분회가 새로운 전진을 이룩해나갈 결의로 가슴불태우고있다.

【니시징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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