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 맞으며 전국서예축전/3살 어린이도 출품
2013년 04월 20일 09:00 공화국김일성주석님탄생 101돐을 맞으며 10일부터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태양절경축 전국서예축전이 진행되고있다.
축전에는 전문가와 각계층 애호가들이 창작한 약 300여점의 서예작품들이 출품되였다.
평양9.15주탁아소 리지성어린이(3살)는 김정은원수님의 품에서 누리는 행복을 담아 《복》이라는 작품을 내놓아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중앙우편물체송국 로동자 박영호씨의 가정에서 안해와 딸이 함께 출품한 3점의 서예작품도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만수대창작사에서 국보적인 서예작품을 창작하여온 전문가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전쟁도발책동에 단호한 공격전으로 맞받아나가는 조선의 모습을 글발에 담았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