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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을 주제로 경험교환/세계보건의 날 행사

2013년 04월 17일 09:00 공화국

세계보건기구창립 65돐을 맞으며 8일 평양에서 세계보건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있었다.

행사에는 조선보건성과 련관기관 일군들, 주조 세계보건기구 대표, 유엔아동기금, 스위스개발협조사무소 대표, 뽈스까, 말레이시아대사관을 비롯한 국제기구 및 외교대표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고혈압예방에 관한 선전물을 돌아보는 세계보건의 날 행사참가자들(평양지국)

행사에서 발언한 박정민 보건성 국장은 조선에서도 심장혈관질병에 의한 사망이 높은 비률을 차지하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에 의하면 조선에서는 심장혈관질병을 비롯한 비전염성질병위험인자에 대한 통제와 관리사업을 계획적으로 진행하고있다.

특히 고혈압을 발생시키는 원인인 소금섭취, 알콜, 흡연, 비만, 불합리한 식생활 등 여러가지 인자들에 대하여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위생선전을 진행하고있다.

이어 요나스 테겐 월드마리암 주조 세계보건기구 대표가 세계보건의 날을 맞으며 보낸 살리 플리안방창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지역 사무소장의 발언을 소개하였다.

참가자들은 시안의 보건일군들이 전시한 고혈압예방에 관한 선전물을 돌아본 후 통일거리운동쎈터를 참관하고 고혈압예방과 관련한 각이한 문제들을 론의하였다.

이날 각도들에서도 고혈압을 주제로 하는 위생선전, 록화물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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