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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들의 공연에 열광/무대에 펼쳐진《조국에 대한 신념》

2013년 04월 16일 14:10 문화・력사

11일 제3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에 참가한 재일조선인예술단의 공연이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1시간 20분동안 진행된 공연은 조국에 대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신념을 힘찬 선률과 률동으로 펼쳐보였다.

재일조선인예술단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평양지국)

김일성종합대학에서 배우는 청년은 노래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는 자기도 무척 사랑하는 노래라고 하면서 총련을 무으시여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 내세워주신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를 마음속으로 따라불렀다고 하였다.

문화성의 한 정무원은 《가야금과 장고, 장새납 등 민족악기를 가지고 흥취를 돋군 연주에 어깨춤이 나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조선민족의 장단이 제일이다.》고 하였다.

그는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사회주의조국과 언제나 발걸음을 함께 하려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마음에서 힘을 얻었다, 이들의 몫까지 합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것이라고 말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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