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 입학식 이모저모〉경음악단이 축하공연
2013년 04월 11일 19:47 민족교육입학식이 끝난 다음 오후 12시 30분부터 안마당에서는 학부모들과 신입생들을 축하하는 조대 경음악단공연이 있었다. 입학식날에 이와 같은 특별공연이 진행되는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경음악단 성원들은 치마저고리와 양복차림으로 《아름》, 《우리를 보시라》 등의 인기가요를 피로하였다. 재학생들이 그들에게 큰 성원을 보내여 공연분위기를 돋구었다.
아들이 리공학부에 입학하게 되여 히로시마에서 찾아온 리수복씨(46살)는 《조선대학교에서 이런 음악예술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있으니 대학 분위기가 올라갈것이다. 지금의 젊은 세대의 구미에 맞아 모두가 좋을것이다.》고 이야기하였다.
(조선신보)
관련기사
- 2013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
- 〈조대 입학식 이모저모〉《또 하나의 꿈》을 향하여
- 〈조대 입학식 이모저모〉대학 찾은 부모들의 기대
- 〈조대 입학식 이모저모〉《아버지가 보면 얼마나 기뻐했을가》/대를 이어 교원될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