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제3초급채리티동창회
2013년 04월 22일 20:58 민족교육《모교 위해 힘바치자》
《도꾜조선제3초급학교애교회》(강룡일회장, 2002년 결성)가 주최하는 채리티동창회가 3월 24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15기로부터 올해 3월에 조고를 졸업한 60기까지 폭넓은 년령층의 졸업생들 약 80명이 참가하였다.
동창회는 도꾜제3초급을 둘러싼 여러 현안문제와 관련하여 《졸업생들이 뭔가 못하겠는가》하는 문제의식을 공유한 졸업생들이 모든 졸업생들의 단결력을 더욱 높여 애교심을 다시금 불러일으키자는 취지밑에 진행되였다.
57기졸업생이며 조선대학교에 다니는 리홍성씨, 태정화씨의 사회밑에 진행된 모임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있는 졸업생들인 김일우씨(15기), 안영학씨(44기), 고창희씨(60기)들이 소개되여 《제3학교를 위해 졸업생들이 있는 힘을 바쳐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또한 팔씨름 등 세대를 초월한 교류가 행사분위기를 한층 돋구었으며 졸업생들은 맛좋은 불고기를 들며 의의깊은 한때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애교회의 활동뿐만아니라 각 년대의 동창생끼리 더욱 단결을 강화하자는 호소가 있은 다음 참가자들은 보다 강한 뉴대로 모교를 지켜나갈 결의를 담아 교가를 불렀다.
이번에 모아진 채리티금은 올해 입학생들의 체육복값에 충당되였다.
애교회에서는 2011년 5월이후 도꾜제3초급의 《3》과 관련하여 《한달 333엔모금운동》을 전개하고있다. 이번 동창회이후 안영학씨를 비롯한 졸업생들이 신규회원에 등록하였다.
【《제3애교회》사무국】